[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 2025년 1분기 손실로 오카다 마닐라 온라인 게임 플랫폼 성장에 집중 계획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오카다 마닐라 온라인 게임



일본의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Universal Entertainment)는 지난해 2024년 필리핀 통합 리조트이자 마닐라 4대 카지노인 '오카다 마닐라(Okada Manila)'에서 출시한 새로운 온라인 게임 플랫폼의 성장에 집중할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2025년 3월 분기에 기존 리조트 및 파친코 사업 매출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입니다.

오카다 마닐라의 모회사인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1분기에 그룹 전체 매출20.8% 감소해 273억엔(미화 1억 8,600만 달러)을 기록했고, 영업 손실은 25억 1,000만엔(미화 1,710만 달러)이었고 모회사 소유주에 귀속된 순손실은 75억 6,000만엔(미화 5,150만 달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 모회사 소유주에 귀속된 순이익 34억 5,000만엔(미화 2,350만 달러)에서 역전된 수치입니다. 이러한 감소세는 전반적으로 나타났으며, 파치슬로(pachislot)와 파친코(pachinko)를 포함한 오락기기 사업 부문의 순매출은 36.9% 감소한 87억 5천만엔(미화 5,96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 영업손실은 12억엔(미화 82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오카다 마닐라전년 대비 9.8% 감소한 184억엔(미화 1억 2,50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과 중국 관광객의 필리핀 방문 감소와 VIP 게임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를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POGO 금지 조치는 마닐라 복합 리조트에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전에는 VIP 매출의 상당 부분이 POGO 관련 플레이어와 연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카다 마닐라의 조정된 부문 EBITDA는 2025년 1분기에 23.6% 감소하여 46억 1천만엔(3,14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는 필리핀 마닐라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필리핀 현지 사람들과 일본, 한국,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게임 사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을 모집하고 교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강화하는 동시에 2024년에 운영을 시작한 새로운 온라인 게임 플랫폼 성장에 집중하고, 멤버십 프로그램인 리워드 서클(Reward Circle)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필리핀 카지노 통합 리조트는 매스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기존 고객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원격 게임 플랫폼을 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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